‘서울메이트2’ 김준호, “거실엔 전자제품無”.. 소통 중시 핀란드 문화 ‘감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서울메이트2’ 김준호가 소통을 중시하는 핀란드 문화에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는 핀란드 호스트 리카의 집에 찾아가는 김준호와 이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카의 남편 마티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김준호는 그의 주도 하에 집 구경을 시작했다. 거실 구석에 TV가 놓여있었고 김준호는 “한국이라면 중앙에 놨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마티는 “가족이나 친구끼리 대화를 많이 하려고 구석에 놨어요”라며 “거실은 전자제품이 없어요. 친구랑 대화하기 위한 장소죠”라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생활방식에서 많은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