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상대로 ‘극한직업’의 승리다. 신상 ‘뺑반’의 맹공에도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30일 하루동안 56만 422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445만 7,818명.
2위는 쇼박스의 신작 ‘뺑반’이 25만 3740명을 끌어 모으며 뒤를 이었다. ‘극한 직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누적관객수는 26만 7997명.
이로써 ‘극한직업’은 신작 ‘뺑반
영화는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 이동휘 공명이 출연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