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정준영, 베트남 호찌민 폭우로 사막 썰매 포기 ‘아쉬움’

↑ ‘짠내투어’ 정준영 베트남 호찌민 투어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짠내투어’ 정준영이 폭우로 인해 사막 썰매타기를 포기했다.

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준영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준영투어는 사막에서 산악 자동차, ATV 체험을 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폭우로 인해 분위기는 급반전, 정준영 결국 모래 썰매를 포기했다.

정준영은 “비가 이렇게 많이 내려올 줄 몰랐다. 썰매가 내려갈 수 없도록 모래가 젖었다”며 안타까워 했다.

이에 박나래는 “썰매를 못타 아쉽지만 정말 재밌었다. (ATV 체험이) 무서웠는데 정말 재밌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