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민상 MC 출격 사진=JDB엔터테인먼트 |
3일 JDB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1TV ‘얼씨구 스타 가족 동요제’에서 유민상이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가 MC로 활약을 예고한 ‘얼씨구 스타 가족 동요제’는 가족과 함께 출연한 스타들이 동요를 부르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허참, KBS어린이합창단 조연이 단장, 테너 류정필이 심사위원을 맡고 탤런트 임현식, 성우 박지윤과 정형석, 국악인 김나니, 방송인 설수현, 조영구, 멕시코 방송인 크리스티안, 훈장 김봉곤이 가족들과 함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녹화당일 유민상은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뼈그맨의 만렙 개그 능력치를 마음껏 뽐내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출연진들의 웃음 취향을 명중시켰다고. 현장을 에너지 넘치게 만든 그의 활약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유민상은 “설특집 ‘얼씨구 스타 가족 동요제’의 MC로 연휴에도 찾아뵙게 됐다. 화목한 가족들과 함께 하게 돼 정말 기쁘고 즐거웠고 ‘어서 가족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어 “온 가족이 다 즐길 수 있는 ‘얼씨구 스타 가족 동요제’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연휴동안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즐거운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많이 웃으실 수 있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본방사수 독려와 따뜻한 새해 인사도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