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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매니저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문제적 남자’ 출연진의 매니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경은 전현무 매니저에게 “궁금한 게 정말 많다. 내 아티스트의 습관 같은 걸 알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 매니저는 “형이 항상 뉴스를 본다. 블루투스로 들으면서 가고 목을 많이 푼다. 또 항상 약을 복용한다. 매일 10알씩 먹는 것 같다. 영양제나 따로 드시는 약이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박경 매니저에게 “박경 씨가 책을 많이 본다고
이에 박경은 “‘문제적 남자’에서는 보이기 싫다. 다들 똑똑하니까. 다른 곳에서는 책을 가지고 다닌다”고 해명했다. 전현무는 개의치 않고 “뇌섹남 이미지 때문에 (책을) 들고 다니냐”고 묻자 박경은 “조금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