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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최현석이 식재료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당황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괌 교민들을 위한 수미네 반찬 뷔페가 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와 셰프들은 한국에서 배로 보낸 컨테이너를 확인하려고 했다. 그러나 담당자는 괌 해변에 기상 악화가 있어 운송이 늦어졌다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담당자는 “배가 예정보다 10일이나 늦게 도착해서 어제서야 괌에 도착했다”고 말
담당자는 “컨테이너에 실린 재료를 검열 받는데 조금 늦어질 수 있어요. 오늘이 안 되면 내일이 될 수도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당장 뷔페 오픈을 하루 앞둔 수미네 식구들은 절망한 표정을 지었다. 최현석은 “검열이 빨리 된다고 해도 재료가 아주 늦게 도착할 수 있어요”라며 “일단 오늘 다 밤새서 해결하는 거야”라고 수미네 식구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