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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로 B.A.P �퇴 후 첫 무대 사진=뮤니콘 |
8일 뮤니콘 측은 “젤로가 오는 9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진행하는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Municon Festival 2019 The Beginning)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B.A.P 탈퇴 후 두 달 만에 서는 공식 무대에서 젤로는 이예준과 함께 부른 ‘뮤니콘 Vol.2’ 타이틀곡 ‘너와 나 우리’와 자신의 미발표 솔로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젤로는 이예준과 함께 부른 ‘너와 나 우리’에서 랩 피처링을 맡으며 직접 작사까지 참여, B.A.P 이후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전한 바 있다. ‘너와 나 우리’ 무대 후 공개할 이번 미발표 신곡에 솔로 뮤지션 젤로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 공연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뮤니콘 Vol.1’와 1월 22일 발매된 ‘뮤니콘 Vol.2’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더원을 비롯해 밴드 디어클라우드, 버블시스터즈 출신 아롬,
‘뮤니콘’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뮤니콘 페스티벌’은 오는 9일 서울 공연에 이어 21일 일본 도쿄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