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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과 류준열의 만남은 성사될까.
한 매체는 13일 오전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시나리오 작업 중인 최동훈 감독이 류준열과 신작과 관련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최동훈 감독은 당초 지난 2015년 '암살' 이후 2017년 '도청' 촬영에 들어가려 했으나 김우빈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제작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새로운 시나리오 작업
그의 신작은 '전우치'와 '도둑들' 같은 최 감독 특유의 재치 넘치는 감성이 녹아 있는 외계인과 관련된 이야기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류준열에게 시나리오가 완성되면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의 만남 성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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