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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백종원이 특급 알바생으로 활약했다.
1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지난주 합류한 알바생 백종원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졌다.
이날 지난주에 이어 백종원이 출근했다. 손님들은 모두 주방에 있는 백종원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백종원은 손님들을 적극 맞이하는 것은 여유있는 응대까지 하며 특급 알바생의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손호준이 “알바생이 어마어마하죠”라고 손님들에게 자랑했다. 이에 백종원은 "이럴려고 온 게 아니다. 제자들한테 속았다"면서도 "혹시 설거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꼭 말해 달라"고 말해 웃
이후 백종원은 주방에서 능숙하게 설거지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유연석이 “설거지를 굉장히 잘 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이게 원래 내 일이잖냐. 예전에. 원래 주방일은 설거지부터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본업인 설거지뿐만 아니라 주방과 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타나 활약해 멤버들에 활력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