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눈물 해명, 알약 해명 사진=선미 V라이브 캡처 |
22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선미 SNS를 통해 업로드한 알약의 경우 촬영 현장 소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V라이브의 경우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로 특별한 이유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선미는 지난 21일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원래 잘 안 우는데”라는 말을 반복하며 눈물을 멈추려고 애를 썼다. 이후 SNS를 통해 걱정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또 그는 SNS에 올린 알약을 올려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으나, 소속사의 해명으로 마무리 됐다.
선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선미에 관하여 공식 입장을 전
현재 선미 SNS를 통해 업로드한 알약의 경우 촬영 현장 소품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V라이브의 경우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로 특별한 이유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선미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