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정수 유병재 사진=‘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방송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여정에 나서는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배우는 LA에 도착해 현지 에이전트들과의 미팅을 준비했다. 박준금은 “연말에 영어 준비하랴 스케줄 하랴 힘들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박정수는 이에 공감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때 박정수의 휴대폰으로 영상통화 한 통이 걸려왔다. 이는 매니저 유병재였다.
박정수는 밝은 얼굴로 유병재와 통화했다. 유병재는 “잘 도착하셨어요
박정수는 “내가 우리 병재가 전화온 걸 자랑해야지”라며 카메라에 휴대폰을 들이밀었다. 그리곤 “네가 제일 최고다. 고마워”라며 기특해했다.
이를 보던 박준금은 “오늘 중에 제일 많이 웃었다”며 부러워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붐과 박성광은 머쓱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