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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썸라이즈’에 ‘버클리 음대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성 출연자가 첫 등장한다.
25일 방송되는 MBN <비포썸라이즈>에는 ‘뮤지컬 배우’ 유현석이 ‘칭화대 출신 취준생’ 박경희와 커플을 이뤄 나간 이후, 새로운 출연자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
아침 일찍 세비야의 숙소에 도착한 그는 “제가 너무 일찍 왔죠? 다들 주무시고 계신 거 같은데”라고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여성 출연자들과의 첫 대면에서 “아침인데 다들 예쁘게 하고 계시네요”라고 말하며 “분위기 되게 좋아요”라고 살가운 한 마디를 덧붙였다.
그를 본 윤영경은 “되게 하얗고 싱그러운 느낌이었어요”라고 전했고, 김하늘은 “형광등처럼 탁 켜지는 느낌? 피부도 하얗고 머리색도 되게 밝아서 오빠들과는 다른 매력을 느꼈던 것 같아요”라고 첫인상을 평했다.
가라앉은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꾼 새 남자의 등장에 긴장하는 남자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길환은 “저보다 어린 친구가 올 것 같지는 않았는데 어려서 좀 놀랐어요”라고 전했고, 강성신은 “여자들 표정이 굉장히 좋았던 거 같아요
과연 새로 온 남자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그의 첫인상 호감도 1위가 공개된다.
방송은 25일(월)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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