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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효민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효민에게 “똑같다. 살이 빠진 거 말고는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효민은 “요새 나이 드는 게 실감이 난다. (데뷔한지) 5~7년 됐을 때는 나이 먹는 걸 못 느꼈다. 그 때만 해도 20대 초반인 줄 알고 행동했다. 그런데 10년이 되니까 확 느껴진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DJ김신영은 효민의 중국 인기에 대해 말했다.
DJ김신영이 “얼마 전 새로 나온 노래도 중국에서 나오자마자 차트 1위를 했다더라”라고 하자 효민은 “지금 팬 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시는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이어 “중국에서 ‘제2의 추자현’이라더라”라는 DJ김신영의 말에 효민은 “중국 팬 분들이 많이 편”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은 지난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얼루어(All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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