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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한예슬이 주진모에게 동업을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는 한석주(주진모 분)가 지수현(한예슬 분)에게 딸의 주소를 받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석주는 자신의 상처에서 메모리칩을 꺼내 제안했던 사진을 넘겼다. 이어 그는 지수현에게 돈과 함께 딸의 주소를 건네 받았다.
이때 지수현이 한석주에게 지수현은 "같이 일해 볼 생각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한석주는 단칼에 거절하고
이후 한석주는 완구점에 가서 장난감을 사고, 양복을 구입한 뒤 목욕을 마쳤다. 이어 그는 "딸 만나러 간다"며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자르며 홈리스의 모습에서 환골탈태했다.
그 시각, 지수현은 강신우(데니안 분)를 찾아가서 "그냥 뉴스로 확인하라고 하려다가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라며 한석주가 찍은 사진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