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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국민 아들’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성훈은 14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이수지는 “’하나뿐인 내 편’으로 ‘국민 사위’ 타이틀을 얻었는데 인기를 실감하나”라고 물었다. 박성훈 “식당 가면 계란말이 서비스를 주실 때 실감한다”고 답했다. 박성훈은 “그저 감사하다. 처음엔 어머니들이 ‘치과의사’라고 부르시다가 ’고래’라고 부르신다”며 ”장고래가 효자인데 조금 더 욕심내 ‘국민 아들’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수지는 박성훈에 실제로도 효자냐고 묻자 박성훈은 “아니다. 어머니가 장고래만큼 효도하라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훈은 “앞으
한편, 박성훈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장고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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