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첫 번째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민현은 오늘(18일) 패션 매거진 ‘엘르’ 2019년 4월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의 일부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남다른 황제 비주얼은 물론 성숙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소화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 속 민현은 노을 빛 아래 풋사과를 쥔 채로 우수에 찬 눈빛으로 나른한 섹시미를 더하며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 팬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민현은 전신샷을 통해서는 내추럴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장난기 넘치는 소년의 모습을 드러낸 것은 물론 남자친구 같은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마지막 흑백 사진에서는 꽃을 문 채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평소 패션과 사진에 관심이 많은 민현은 단독으로 진행한 첫 번째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한 컷 한 컷마다 다양한 포즈와 집중도로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현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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