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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가 성형 고백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신지, 아유미, 광희와 깜짝손님으로 슈가 츌신 육혜승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광희는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활동 당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아이돌로는 파격적으로 성형을 고백, 성형돌로 사랑을 받았던 것을 언급했다. 광희는 "예능프로그램을 하면 얼굴을 써서 개그를 해야 하는데 계속 못한다고 하면 재미없고, 보형물은 지켜야 해서 말해버렸다"면서 "코도 지키고 이마도 지키고 이도 다 털리니까”라고 성형 고백을 한 이유를 밝혔다.
광희는 또 “‘인생술집’에서 초반에 핫한 사람들 부르는데 임시완을 먼저 불렀다. 그래서 난 안 간다고 했다”고 귀여운 불만
한편, 지난해 12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광희는 여전한 예능감으로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