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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멤버이자 옴므 멤버인 가수 이창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세 가지 무드로 진행된 bnt 화보에서 심플한 모노크롬 콘셉트부터 장난기 가득한 모습,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촬영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작년 중반부터 일본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고 있는 중이다. 4월 말엔 총 4회에 걸쳐 일본 투어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1인 기획사'를 접고 식스오션스에 새 둥지를 틀게 된 것에 대해서는 “홀로서기가 쉽지만은 않더라.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활동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최근 크리에이터가 대세인 만큼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영상을 업로드 중이라는 그는 “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영상들을 올리고 있다. 유튜브 편집도 배워서 직접 도전하고 있다”며 웃었다.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예전에 104kg이 넘었던 적도 있었지만 30kg 가량 빼고 데뷔를 했다”며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후 운동 강박증이 생겼다. 압박감에 잠까지 설쳤을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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