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달달한 카페 데이트…”’바벨’ 끝난 아내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다정한 카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경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끝낸 아내와 데이트 ^^그 동안 드라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함께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있는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워너비 부부’인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일상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생겼다 아름답다”, “드라마 속 신영 씨는 카리스마 넘쳤어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부러운 부부다”, “예쁜 부부 부럽습니다”, “신영 씨 이제 푹 쉬세요”, “강경준 님도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해 5월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애틋한 사랑으로 ‘워너비 부부’로 등극했다.
장신영은 이날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벨’에서 차우혁(박시후 분)을 훔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재벌 2세 변호사 태유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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