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키키2’ 정만식 사진=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이준기(이이경 분), 차우식(김선호 분), 국기봉(신현수 분)이 한수연(문가영 분)의 집에 찾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수연은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상황이었고, 아버지는 계속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한수연은 결국 아버지의 비서에게 전화하려 했지만, 번호가 저장된 핸드폰이 집에 있었다.
한수연의 간곡한 부탁으로 이준기와 국기봉이 집 앞을 지키는 빚쟁이들 몰래 집 안으로 들어갔고, 한수연의 방에서 핸드폰
하지만 그때 빚쟁이(정만식 분)가 집안으로 들어와 돈이 될 만한 물건을 챙겼고, 이준기와 국기봉은 얼떨결에 옷장에 숨어 빚쟁이의 집으로 같이 옮겨졌다.
이 과정에서 정만식이 위풍당당한 빚쟁이로 깜짝 등장했고, 정만식은 빚쟁이에 완벽 빙의한 인상적인 모습과 맛깔나는 연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