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백지영이 육아맘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8일 서울 논현동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 세잔홀에서 열린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지영은 이날 롱트렌치코트에 뽀얀 피부의 청순미를 뽐냈다.
백지영은 가수 활동 외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 2017년 5월 예쁜 딸을 낳아 한창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 재우고 지난 사진 올리기.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사람들. 꼭 끌어 안아도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들. 항상 웃는 얼굴이지만 깊이있는 사람들. 오랜인연, 동료, 친구 가 가능한 내 편들. 근데....내 손가락 닭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가수 홍진영, 유성은 등과 함께한 행사 무대 뒤에서 미소를 짓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은 핫핑크 원피스 차림으로 손 하트와 윙크를 하고 있다. 백지영의 동안 미모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최고의 가수 백지영, 신곡 기대해요", "딸 낳고 점점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백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