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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준 성폭행 주장 고소인 SNS 사진=DB(김형준) |
고소인의 SNS로 추정되는 계정에는 31일 오전 “공감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으니까 함부로 말하지 말기를”이라는 심경글이 게재됐다.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응급실 가야하나. 면담 프로그램 시간에 다 하지 못한 이야기. 편안하게 숨 좀 쉬자” “안정과 치유가 필요할 뿐” 등의 글이 연이어 게재돼 이목을 모았다.
한편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
이에 대해 김형준 측은 A씨가 주장한 성폭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합의 하에 맺은 관계임을 강조했다.
현재 해외 투어 중인 김형준은 공연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