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장범준, 아내 밥 먹는 모습에 달달 ♥ “잘 먹어줘서 고마워”

↑ ‘슈돌’ 장범준 장하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이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족을 위해 스파게티를 만드는 장범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범준은 스파게티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다행히 아내와 아이들은 그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어줬다.

장범준은 “아내가 잘 먹어줘서 좋았다. 아이들이 잘 먹어주는 것보다 좋더라”고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요리를 잘 먹는 둘째 하다에게 “아이들은 거짓말을 못한다. 하다가 음식을 잘 먹는다”며 뿌듯해했다.

이윽고 하다는 아빠 장범준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