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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구혜선과 김준이 만났다.
구혜선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진짜 얼마 만인가. 여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구혜선과 김준이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각각 금잔디 역과 F4 송우빈 역을 맡났던 두 사람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한편, 구혜선은 최근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김준은 데뷔 전부터 9년간 만나온 동갑내기 회사원 여자친구와 지난 2015년 결혼해 현재 한 아이의 아빠도 됐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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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