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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 동생 공개 사진=tvN ‘문제적 보스’ 캡처 |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정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호 회사의 직원이 그를 마중나왔다. 과도한 대화에 MC들이 “또 시작”이라며 지겨워하자, 반전이 드러났다. 회사 직원은 정준호의 막냇동생이었던 것.
정준호는 “어렸을 때 같이 있으면 사람들이 놀렸다. 내 막냇동생을. 사람들이 어디서 주워왔냐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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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동생은 “솔직히 (정준호를) 원망했다. 잘 준비된 회사도 아니고 처음 시작하다 보니 미흡했다. 자리를 잡아가는 동안 혼자 부산에서 외롭게 있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