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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정현호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박지윤, 정현호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지윤은 시어머니와 함께 음식을 만들었다. 처음으로 도와 만든 음식에 “맛이 있는지 없는지 걱정되더라”고 말했다.
정현호는 스튜디오에서 “우리 아버지는 무조건 좋다고 하신다. 무조건
그는 가족 모임에서도 박지윤의 음식에 “맛있지?”라고 말하자 시누이가 “오빠는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정현호의 아버지는 “음식을 집에서 해야 하는데 사 먹는 것보다 낫지 않나. 집에서 며칠 전부터 고민하더니 혼자서 다 하더라”고 전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