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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유비 우승 사진=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
4알 오후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안소미와 하유비가 본선 2차 일대일 데스매치를 펼쳤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안소미는 하유비에게 “애보랴 노래하랴 힘들지 않나. 다시 애를 보러 가라”고 강한 경고를 남겼다.
하유비는 이에 맞서 “(안)소미야 가수 밥그릇 뺏지 말고 KBS2 ‘개그콘서트’로 돌아가”라고
이날 안소미는 한복을 입고 흥이 나는 무대를 보인 반면 하유비는 애타는 감정과 반전의 매력을 보였다.
이번 데스매치에서 우승자는 하유비 였다. 그는 눈물을 보이며 “우리 아들 개학해서 처음 학교 가는 날인데 챙겨주지도 못했다. 부족한 점이 많은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