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공승연이 '꽃파당 : 조선혼담공작소'(이하 '꽃파당')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공승연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꽃파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꽃파당'은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공승연이 합류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