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이 산불 피해 주민 구호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0일 소속사에 따르면 GOT7은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관계자는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멤버들이 뜻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고성, 속초 등지에서 크게 번진 산불로 인해 4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아이유, 황찬성, 이준호, 배수지, 유노윤호, 서현,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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