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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의 횡령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클럽 버닝썬 대주주인 전원산업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1일 오전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법인자금 지출 내용 등 횡령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전원산업은 클럽 버닝썬을 운
경찰은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 측에 횡령액으로 의심되는 돈이 흘러간 정황을 확인해 전원산업 대표 최 모 씨와 승리,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를 횡령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횡령액은 수천만 원 규모로 알려졌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