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영화 '어벤져스 : 엔드 게임'의 슈퍼 히어로들이 내한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가 출연했다.
이날 브리 라슨은 한국이 어떻냐는 질문에 "훌륭하다. 제가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있다"
제레미 레너는 영화에서 CG로 만났던 한국과 실제 방문한 한국 중 어디가 더 좋냐는 질문에 "실제 한국이 더 좋다"고 답했다.
또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멤버 중 마크 러팔로만 문신을 하지 않은 이유에 "겁쟁이라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괜찮다. 모두 사랑하는 친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