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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스포츠배 자선골프대회 배우 안재모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3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골드CC에서는 ‘제2회 MK스포츠배 소아암 환우 돕기 자선골프대회’가 개최됐다.
그는 대회를 마치고 “작년에도 참석 했었기 때문에 올해도 좋은 마음으로 참여했다. 나는 이런 자리에 익숙하지 않아 서먹서먹하긴 하지만 즐겁게 치고 놀다 간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는 생각 보다 썩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쳤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열심히 가정에 충실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작품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안재모는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드라마 ‘환상거탑’ ‘정도전’ ‘위대한 조강지처’ ‘왕과 여자’ ‘전생에 웬수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MK스포츠배 소아암 환우 돕기 자선골프대회에는 53골프, EME코리아, JM신용정보, MBC아카데미뷰티스쿨, PMI, TJ골프, W재단, 고양라이온스클럽, 골프스킨, 관악소상공인축산협동조합, 그립파워테크, 까치호랑이, 늘보캐디, 더이엔엠, 라파153, 렉시, 리더스코스메틱,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비아이오성형외과, 보이스캐디, 뷰티라이프,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