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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피의자 소환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께 승리가 횡령 혐의 피의자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승리는 동업자이자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모 씨와 함께 버닝썬 수익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성매매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았지만, 횡령 혐의는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이날 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국세청 측에서는 승리
앞서 승리의 법인 카드 사용 의혹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업무 외 개인 비용은 본인이 부담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