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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극찬했다.
브리 라슨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버닝’을 언급했다. 브리 라슨은 '버닝'에 출연한 배우 스티브 연이 올린 “’버닝’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는 트윗을 리트윗하며 “’버닝’은 최고의 영화”라고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버닝'은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의 열연이 돋보였다. ‘버닝’은 한국영화 최초로 오스카 외국어영화상 최종 예비 후보,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해외 영화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캡틴 마블의 ’버닝’ 언급이라니.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한국 영화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영화 출연도 한번 가시죠”, “넷플릭스에 ‘버닝’나오는 구나. 한 번 봐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 라슨은 영화 '캡틴 마블'에 이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캡틴 마블 캐릭터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 4편이자 마지막 편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달 24일 한국 개봉 이후 개봉 8일 만에 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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