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보민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는 박성광, 고성희, 보민이 먹거리 탐사에 나섰다.
2시간 이동 끝에 내륙 지역으로 들어온 세 사람은 동물 뼈를 발견하고 사냥 본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보민은 “사냥 자신 있다. 어렸을 때 열매 따는 것도 좋아해서 올라가진 못해도 채집도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성광 또한 “아무도 못한 첫 번째 사냥을 제가 하지 않았냐. 이 기운 그대로 가져가서 사냥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우거진 수풀 속을 탐색했다. 그러나 빽빽한 가시나무에 더 이상 진입이 불가하다고 느껴 가시밭을 빠져 나왔다.
그때 고성희는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발견했다. 박성광이 나무조각을 던져 밖으로 유
보민은 칠면조를 구석에 몰아 사냥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고성희와 박성광은 “생포할 수 있냐. 이거 어떻게 데려가냐”며 다음을 걱정했다.
칠면조는 이들이 혼란스러운 틈을 타 탈출했고, 세 사람은 사냥 재도전에 나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