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을 벗은 ‘초콜릿공장’은 자이언트 핑크의 예측대로 전효성이었다.
오늘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2라운드는 ‘초콜릿공장’과 ‘체게바라’의 무대로 시작되었다. 볼빨간사춘기의 ‘썸 탈꺼야‘로 리듬감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연예인 판정단 카이는 “저번 주보다 연륜이 보여진다. 요즘 애들의 썸이 아니라 돌싱의 썸 같다”고 했다. 하지만 자이언트 핑크는 BTS의 ’I NEED U’ 춤을 너무 잘 소화하는 걸 보며 “걸그룹 시크릿의
이에 맞서는 ‘체 게바라’의 무대를 본 판정단은 과연 바비 킴이냐 아니냐로 다시 논쟁이 불붙었다. 김구라는 “3라운드도 이렇게 부르면 무조건 바비다”고 했다. 반면 자이언트 핑크는 “노래를 너무 잘하니까 숨기려고 바비 킴 흉내를 내는 것 같다”고 했다.
결과는 73대 26으로 ‘체 게바라’가 3라운드로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