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뉴욕 현지 독점 인터뷰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명탐정 피카츄'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냐는 질문에 "피카츄와 포켓몬 문화를 단기간에 습득해야 했다. 포켓몬은 알고 있었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잘 몰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라이언 레이놀드는 "포켓몬이 20년 동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은 이유를 알게 돼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또 본인과 피카츄의 공통점이 있냐는 질문에는 "둘 다 커피 중독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피카츄는 사랑스러움을 넘어선다. 제가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특별한 선물이 전달됐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소리에 "새엄마 새아빠 같은 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선물은 '수제 피카츄 쿠키'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제가 먹기도 전에 절반은 사라질 것"이라고 예언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