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5년 만에 무대로 복귀한다. 안재욱이 남주로 확정 지은 연극 '미저리'를 통해서다.
한 매체는 15일 김성령이 오는 7월부터 공연되는 연극 '미저리'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그의 무대 복귀는 2014년 연극 '미스 프랑스' 이후 약 5년 만이다.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
국내에서는 지난 해 초연됐으며, 김성령은 앞서 안재욱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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