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스승의 날 맞아 연기 스승 신용욱 찾았다...“항상 감사합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스승의 날을 맞아 연기 스승인 배우 신용욱을 만났다.
15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신용욱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한지민은 단발머리에 안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편안한 차림에도 미모를 자랑했다. 한지민과 신용욱의 다정한 모습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훈훈한 사제지간이네요”, “언니 너무 예뻐요”, “이번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 스승님 찾아가는 따뜻한 마음”, “선생님도 한지민이 제자라 기쁠 듯”, “두 분 사이 좋아 보여요”,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인연 이어가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신용욱은 한지민을 비롯해 원빈, 강동원, 한채영, 이다해 등의 연기 스승으로 알려졌다. 신용욱은 신용욱 연기학원 대표이자 연기 경력 20년이 넘는 베테랑. 연극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다졌다. 2014년 서울연극제에서 ‘거울속의 은하수’ 주연으로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정해인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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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