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측 "송가인→홍자, `미스트롯` 5인방 출격…종영 후 첫 예능"(공식입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미스트롯' 5인방이 '대한외국인'에 출격한다.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측은 15일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 홍자, 정다경, 김나희, 박성연까지 지난 2일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5인방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타 예능 첫 출연"이라고 밝혔다. '미스트롯' 5인방의 출연분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전국 투어 콘서트까지 연일 매진을 기록한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들은 '대한외국인'을 시작으로 '비디오스타'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10인과 스타 5인의 퀴즈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 '미스트롯'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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