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공항에서 큰 키, 긴 다리 매력을 뽐냈다.
16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공항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다. 후드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의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택한 이민호는 남다른 다리 길이로 부러움을 산다. 완벽한 비율의 몸, 모자로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가 한류스타답다.
이민호는 지난달 25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복귀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군주: 영원한 더 킹'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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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