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링거 투혼 “노 젓는다는 심정으로 최선 다하는 중”

↑ 송가인, 링거 투혼 사진=송가인 SNS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링거 투혼 의지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논현동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 종방 인터뷰에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참석했다.

‘미스트롯’은 지난 2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시청률 18%를 달성하며,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었다.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 준결승 진출자들은 현재 전국투어를 돌고 있으며 이 외에도 각종 행사 및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특히 우승자 송가인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에 송가인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링거까지 맞을 정도로 힘들지만, 그만큼 감사하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