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버트 패틴슨(33)이 새로운 배트맨으로 발탁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로버트 패틴슨이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더 배트맨‘(The Batman)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발 킬머, 조지 클루니, 마이클 키튼, 크리스찬 베일, 벤 애플렉 등에 이어 차기 '배트맨'에 확정됐다. 다. 로버트 패틴슨은 역대 배트맨 배우 가운데 최연소 배트맨 이기도 하다.
새로운 ‘배트맨’은 올 여름 프리 프로덕션을 시작, 2021년 6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로버트 패틴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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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컷[ⓒ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