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학소녀 리수 사진=Mnet ‘유학소녀’ 캡처 |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유학소녀’에서는 리수의 다이어리가 공개됐다.
이날 리수는 현대무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섭렵했다. 그는 “케이팝 댄스 학원 비용이 비쌌다. 하지만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았다. 돈을 벌기 위해 주말마다 전단지 정리를 하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엔 유학 생활이 많이 걱정되고 두려웠다. 유학 소녀들 모두 정말 멋지고 착하고 상냥하다. 다른 유학 소녀들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길거
또한 “그래도 긴장된다. 오늘 우리의 케이팝 음원을 발매한다는 걸 알았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지’란 고민이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