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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논란’으로 연기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최일화가 컴백한다.
최일화의 복귀작은 단막극 ‘내 이름은 트로트’(신성훈 연출, 이우림 각본)이다. 극중 재력가이면서 잘나가는 트로트 가수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아들을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올려놓는 인물이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보다 더 월등한 신인 트로트가수(송지혁)이 등장하면서부터 피 튀기는 열연을 펼친다.
최일화는 지난해
‘내 이름은 트로트’는 ‘2019도쿄국제드라마페스티벌어워드’에서 한국 드라마 시나리오상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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