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김미려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살짝 억지지만 그래도 앞자리가 5대로 내려왔다. 얼마 남지 않은 이번 달 말까지 58대로 가자! 한 58.5~6?정도?"라는 글을 올렸다.
김미려는 글과 함께 체중계 인증과 함께 영화 '말레피센트' 속 안젤리나 졸리가 등장한 장면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하여 이듬해 첫 딸 정모아 양을 얻었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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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