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에 이어 찬성도 국가의 부름을 받아 활동에 ’쉼표’를 찍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성은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찬성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찬성은 입대에 앞서 6월 1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는 두번째 단독 팬미팅 ’투 머치 찬포메이션’을 통해 팬들에게 잠시 작별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2PM은 현재 멤버 대부분이 군인으로 ’스위치’ 상태다. 우영,
지난 16일 택연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며 첫 번째 ’군필’ 주자가 됐다. 닉쿤은 태국 국적으로 군 복무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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