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면가왕' 복면 가수들이 각종 동물 개인기를 선보인다.
오는 6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에 오른 4인의 복면 가수가 솔로 무대에서 자신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휘한다.
복면 가수들의 개인기가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가운데,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개인기가 속출해 판정단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손 그림자’를 이용해 각종 동물을 묘사할 수 있다는 복면 가수가 주목받았다. 오직 두 손만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척척 만들어내며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를 지켜보던 ‘개마에’ 김구라 역시 “대단한 순발력을 가진 분이네!” 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복면 가수는 수준급의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복면 가수의 ‘셀럽파이브’ 메들리 연주를 듣던 신봉선은 “저희 셀럽파이브의 꿈의 무대다!” 라고 외치며 복면 가수의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과연 복면 가수와 신봉선의 이색 콜라보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쉽사리 볼 수 없는 하이 퀄리티 개인기로 다양한 매력을 뽐낸 복면 가수들의 무대는 오는 2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