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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가 캠퍼스를 떼창과 환호로 물들이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에서는 대학교 축제 무대를 달구는 청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청하는 수준급의 무대 매너로 관객을 압도하는가 하면, 척하면 척 통하는 텔레파시 소통으로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매니저와 어깨를 들썩이며 이동하고 있다. 특히 청하는 매니저가 피곤할까 걱정하는 마음에 흥을 더 분출하며 분위기를 돋웠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휴게소에서 양손 가득 푸짐하게 먹거리를 사는 등 즐겁게 대학교로 향했다고. 이에 매니저는 “우리 약간 여행 온 느낌이거든~”이라면서 한껏 텐션이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끈다.
캠퍼스에 도착한 매니저는 청하가 오를 무대의 동선을 미리 꼼꼼히 체크하는가 하면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는 등 똑 부러지는 케어를 펼쳤다는 후문. 이 가운데 그녀가 무대 직전 부리나케 뛰어 차 안을 헤집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에게 돌발상황이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청하와 그녀에게 시선을 떼지 않고 흐뭇하게
일할 때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청하와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