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블랙핑크 지수, ‘아스달 연대기’ 출연...“후반부 등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2PM 닉쿤과 블랙핑크 지수가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측은 10일 “닉쿤과 지수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면서 “두 사람은 극 후반부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닉쿤과 지수가 ‘아스달 연대기’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닉쿤과 지수가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trdk0114@mk.co.kr